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정장호)는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 IT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말경 ’중국 IT진출 지원센터(가칭)’를 설립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센터는 중국 진출을 고려하는 IT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현지 진출 조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요청에 따라 중국 관련 정보를 제공해 취사·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보다 좋은 조건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현지에서 애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중국 정부측에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나아가 중국 IT관련 법률, 표준, 시장 등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와 한·중 IT협력 프로젝트 소개, 합작투자방안 마련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보통신산업협회 김춘석 전략기획실장은 “지난 해 이후 중국정보통신연구소·대련컴퓨터협회·신화파이낸셜네트워크 등과 맺은 사업협력 제휴 등 IT협력 채널을 바탕으로 국내 업계의 중국시장 진출 기반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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