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전 매장’에도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민원서류를 언제·어디서나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KIOSK)가 등장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가 지하철 역사와 편의점 등에 이어 주변에 관공서가 없는 역삼동 한 전자대리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한 것. 따라서 주민들은 구청과 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주민등록 등·초본과 토지관련 증명 등 30여종의 민원서류를 365일 언제나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3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르포]'AI와 동행 미래 궁금해'…서울AI페스타 현장 가보니
-
8
데이터센터 국제 표준 총회, 5월 서울서 열린다…韓, 액침냉각 표준 제안
-
9
상장 2년차 징크스?…실적 고꾸라진 사이버 보안 기업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