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시아현물시장에서도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 가격은 내리고 SD램 가격은 오르는 현상이 재현됐다.
특히 눈에 띠는 부분은 256Mb(32Mx8 133㎒) SD램의 현물가격이 같은 용량의 DDR 266∼400㎒ 제품의 현물가격을 상회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는 점이다.
이는 지난 6월 20일 256Mb SD램의 평균가격이 3.56달러로 급등하면서 DDR 266㎒의 3.55달러를 넘어선 이후 4개월여만에 재현된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시장 주력제품인 DDR SD램의 수요는 정체국면을 보인 반면 SD램은 D램 제조업체들의 생산량 축소에 의해 공급부족이 빚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DDR 256Mb(32Mx8 400㎒) SD램은 4.45∼4.90달러(평균가 4.62달러)에서 4.35∼4.85달러(평균가 4.54달러)의 가격변동을 보이며 주간 1.73%가 하락했다.
같은 용량의 DDR 333㎒ 제품은 지난주 월요일 4.39∼4.58달러(평균가 4.50달러)에서 금요일 4.33∼4.55달러(평균가 4.43달러)로 주간 1.99%가 내렸고 DDR 266㎒ 제품은 4.35∼5.10달러(평균가 4.53달러)에서 4.33∼5.00달러(평균가 4.48달러)에 거래되며 주간 1.54%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256Mb(32Mx8 133㎒) SD램은 지난 월요일 4.35∼4.56달러(평균가 4.41달러)로 장을 시작해 금요일 4.50∼4.65달러(평균가 4.57달러)로 장을 마감하기까지 연일 상승하며 주간 3.86%가 올랐다. 이 제품이 주간 3%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 8월 첫째주 6.41%가 급등한 이후 넉달만이다.
이밖에 128Mb(16Mx8 133㎒) SD램, 램버스 256MB 및 램버스 128MB D램 모듈은 주간 가격변동없이 보합을 지켰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3
시스원, 퓨리오사AI와 공공부문 총판계약 체결…2세대 NPU 시장 진출 본격화
-
4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5
에이수스, 고성능 모니터 신제품 4종 출시
-
6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7
아이티텔레콤, 美 뉴욕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V2X 장비 공급 계약
-
8
[포토] 삼성전자, MWC26에서 갤럭시 AI 경험과 기술 혁신 선보여
-
9
LGD, 美·獨서 中 티얀마와 특허 소송전 고지 선점
-
10
한화오션 방문한 英 대사…캐나다 잠수함 사업 시너지 기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