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정보통신박람회` 한국관에 쏠린 눈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윤종용 http://www.fkii.or.kr)는 이탈리아 피에라 밀라노 전시장에서 개최된 유럽정보통신박람회 ‘SMAU 2003’에 한국관을 설치하여 900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정산연은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총 108㎡ 규모의 한국관을 설치했으며 가남전자, 에이에스비, 새로텍, 거목아이티, 구봉정보기술, 동명전자, 이송코퍼레이션, 현원, 포디컬쳐, HA Korea, NIP Korea 등 11개업체가 참가했다.

 참가업체들은 MP3플레이어, 보안시스템, 외장형 저장장치, 일체형 화상카메라, 반도체칩, GPS수신기, 3D 스캐너, PC 케이스, 전파차단시스템, 노트북 방열판 등을 전시해 900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이탈리아 및 유럽 에이전트를 확보함으로써 그동안 활발하지 못했던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각) 5일간 개최되며 한국관 이외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 이탈리아법인이 독립부스를 설치하고 휴대폰, LCD 모니터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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