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은 붙박이형 스위치 ‘인텔리잭 NJ100(사진)’을 동부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법무부 등 공공기관에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인텔리잭 NJ100은 케이블 공사 없이 기존 랜 선에 연결하기만하면 네트워크 연결 포트를 4배로 늘릴 수 있는 제품으로 붙박이형이라 케이블 공사 비용을 60% 가까이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4개의 10/100Mbps 이더넷 포트를 지원하며 하나의 랜 선에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프린터 및 스캐너 등을 최대 4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최호원 사장은 “인텔리잭NJ100은 저렴한 비용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어 공공기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케이블 공사를 자주하기 어려운 관공서와 적은 예산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갤럭시S25, 韓 출시 3주 만에 100만대…노트10 기록 넘었다
-
2
'AI 결과물 표시 의무' AI 기본법…K콘텐츠 AI 장벽 높일라
-
3
[MWC25] 혁신 AI 기술 선보이는 SKT, 글로벌 우군 찾는다
-
4
한국 2G·3G이통 종료 언제할까?...전세계 254개 이통사 서비스 폐지
-
5
[人사이트]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장 “AI 전문가 영입해 문화 디지털 전환 본격 추진”
-
6
[MWC25] 갤S25보다 비싼 샤오미15, 中 모바일 굴기 자신감
-
7
넥슨, 제주도교육청, 제주SK FC와 '2025 NCC in 제주' 업무 협약 체결
-
8
정부, 주파수 경매 참여 진입 장벽 높인다
-
9
[MWC25] LGU+, AI 핵심전략은 '안심지능'…안전한 AI 기술 글로벌 첫선
-
10
엔씨소프트 인공지능 사업법인 NC AI, 스페인 MWC서 AI 혁신 기술 공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