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대표 강석규 http://www.inkel.co.kr)는 자사의 AV리시버 ‘R963R’와 DVD플레이어 ‘V768’ 모델이 독일의 고급 AV 전문잡지 ‘이미지 홈 엔터테인먼트’ 최신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구매추천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잡지는 테스트 리포트를 통해 이트로닉스의 수출브랜드인 ‘셔우드’가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영상 및 최상의 8채널 서라운드 제품으로 모든 조건을 만족시켜 ‘매우 좋다(sehr gut)’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 잡지는 그 이유로 DVD플레이어 ‘V768’ 모델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의 편리성과 고화질을 구현하는 프로그레시브 스캔을 들었다.
또 7.1채널 AV리시버인 ‘R963R’와 관련해서는 깔끔한 디자인과 편리한 전면패널 AV단자, 그리고 풍부한 컴포넌트 단자와 다른 방에서도 독립적인 AV라이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룸 기능 등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매우 다이내믹하면서 아름답고 매끄러운 음질과 노이즈 없이 모든 채널을 수신하고 재생하는 튜너의 30메모리는 큰 도시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트로닉스의 DVD플레이어는 지난 6월 미국의 ‘사운드&비전’지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AV리시버도 지난달 영국 AV전문지인 ‘WHAT HIFI’로부터 베스트바이에 선정된 바 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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