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료용 생체 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소재인 형상기억합금 기술과 관련한 특허 출원이 활기를 띠고 있다.
28일 특허청에 따르면 형상기억합금 기술의 특허출원은 지난 1990년 55건에서 2000년 88건, 2002년 91건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억력을 가진 금속’으로 불리는 형상기억합금은 인체 친화성이 높아 정형외과 등 의료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소재로 사업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김수성 심사관은 “형상기억합금은 최근 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생체 재료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단순한 치과 교정 및 안경테 등이 아닌 인체 의료 분야의 형상기억합금 기술 개발이 점차 늘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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