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40인치 LCD TV 등 3개 제품이 올해의 에너지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26일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대표 김재옥)은 제 7회 올해의 에너지 대상에서 삼성전자의 40인치 LCD TV,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멀티-V와 리니어 디오스 냉장고 등 3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1일 서울 신문로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대상을 받은 3개 제품은 각각 제품의 에너지효율을 최대화하기 위한 에너지절약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절감에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환경측면을 고려한 설계와 냉매 적용 등을 통해 환경오염 절감 노력이 인정돼 수상이 결정됐다고 소시모 측은 설명했다.
특별상인 UNESCAP 사무총장상에는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풍초등학교가 선정됐다.
또 에너지 효율상은 한신보일러 주식회사의 콘덴싱 가스보일러, 에너지 기술상에는 E2S 테크놀러지의 32W급 형광램프용 전자식 안정기, 에너지 절약상에는 대우일렉트로닉스의 무세제 세탁기(MW-103N, MW-102N), CO₂저감상에는 현대자동차의 싼타페(2.0 VGT DSL 2WD)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올해에는 녹색기기, 녹색조명, 그린빌딩, 고효율자동차, 에너지절약 활동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18개 제품 및 활동이 에너지상을 수상한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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