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사업자인 마이모아(대표 노명식)는 일반 온라인 공동구매와 포인트적립방식을 접목한 쇼핑몰인 모아쇼핑(http://shopping.mymore.net)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인트공동구매몰은 상품당 판매개수 또는 마감일자로 판매마감을 한 뒤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이렇게 적립한 포인트는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환급받을 수도 있다.
쇼핑몰은 또 하프몰 코너를 둬 포인트공동구매고객이 구매시마다 쿠폰을 줘 해당 쿠폰수에 해당하는 하프몰의 상품을 정상가의 30∼50%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회사측은 “타 쇼핑몰과는 달리 1개 상품구매시마다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적립된 포인트의 실제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며 “고객이 적립한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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