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비정형 데이터관리 솔루션 기업인 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 http://www.cyberdigm.co.kr)은 자료관시스템인 ‘데스티니 RAM(Records & Archives Management)’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임주환)가 주관한 자료관시스템 인증시험 통과와 함께 출시됐으며 100% 자바 기반으로 구축돼 정부기록보존소에서 고시한 ‘자료관시스템표준규격’을 웹환경에서 완벽하게 지원하고 플랫폼의 제약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신 CBD 기술과 비정형자료 저장기술이 적용돼 시스템 확장이 용이하고 완전한 3-계층(tier)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안정성은 물론 관련 시스템과의 연동 및 통합도 유연하게 처리해준다.
현석진 사장은 “데스티니 RAM은 사이버다임의 전자문서관리(EDM) 핵심 기술력을 총 동원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하반기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공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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