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 http://www.handysoft.co.kr )는 자사의 BPM(업무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인 ‘비즈플로우 BPM’이 현대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의 전사 업무 프로세스 표준 통합 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 정보전략기획팀 구창회 팀장은 “현대기아자동차 해외딜러, 대리점, 법인 및 공장과 국내 서비스 센터 및 공장 내에서 발생하는 품질 문제의 보고와 개선 과정을 관리하는 품질 개선 시스템을 파일럿 프로젝트로 선정, 우선적으로 핸디소프트의 BPM 툴을 적용하여 현재의 품질개선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인 관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핸디소프트는 이번에 현대기아자동차가 BPM 솔루션을 적용해 기간 업무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따라 그동안 몇몇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도입됐던 BPM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