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반 카이(Phan Van Khai)’ 베트남 총리 일행이 16일 LG전자 평택 공장을 방문했다.
LG전자 DDM사업본부장 우남균 사장의 영접을 받은 베트남 ‘판 반 카이’ 총리를 비롯한 40여명의 일행들은 PDP TV, 인터넷 냉장고, CDMA단말기 등이 전시돼 있는 전시장을 둘러보고 인터넷냉장고와 IMT 2000 휴대폰 등을 직접 시연했다.
베트남 진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LG전자는 베트남에 백색가전과 TV·정보통신 등 3개의 법인을 두고 있으며 에어컨·TV 등의 성장과 정보통신 부문의 신장에 힘입어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5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판 반 카이 베트남 총리 일행은 이날 LG전자 평택공장을 시작으로 17일에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를, 18일에는 현대중공업·포항제철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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