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테크놀로지(대표 김재중 http://www.yestech.co.kr)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대표 강현두 www.skylife.co.kr)에 120석 규모 콜센터를 구축하기로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주광역시에 구축되는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콜센터는 지난 2001년 경기도 수지에 제1차 콜센터 구축과 2002년 증설에 이은 제2차 콜센터시스템으로 스카이라이프 가입자의 전국적인 증가에 따른 지방 콜센터 구축의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이번 스카이라이프의 광주광역시 콜센터에는 고객·마케팅 및 요금 관리시스템 등이 연계돼 각종 업무의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또 전자메일을 통한 고객 응대,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상담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웹콜백 기능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기능을 갖추게 된다. 앞으로 자연어음성인식시스템과 연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축할 계획이다.
예스테크놀로지의 관계자는 “이번 광주광역시에 구축되는 콜센터처럼 향후 부산, 대구 등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스카이 라이프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추후 대규모 공급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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