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윤종용)는 세계 최고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발굴, 시상하는 ‘월드 서밋 어워드(WSA:World Summit Award)’의 한국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WSA는 전세계 디지털 분야 격차 해소를 위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UN이 개최하는 정보사회 세계정상회의(World Summit on the Information Society) 행사의 일환이다. 올해에는 한국을 포함한 191개 UN 회원국이 국가별로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하고 WSA 대배심원단 최종심사를 거쳐 글로벌 우수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제품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제품들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WSIS기간 전시회를 갖고 전 세계 WSIS 참가자, 비즈니스 관계자, 언론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갖는다.
WSA 2003 참가를 위한 한국 제품 선정은 오는 20일까지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서 실시하며 참가 분야는 e러닝, e문화, e과학, e정부, e의료, e비즈니스, e엔터테인먼트, e-격차해소 등 8개 분야다. 신청문의 (02)780-0203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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