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파코리아(대표 마티아스 아이히혼 http://www.agfa.co.kr)는 오는 25·26일 이틀동안 서울 힐튼호텔에서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의 한국 행사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옥토버페스트’는 매년 가을 맥주의 본고장인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민속 축제로 브라질 리우 삼바축제, 일본 삿포로 눈축제와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꼽힌다.
아그파코리아는 뮌헨의 축제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이번 행사에서 ‘맥주 빨리 마시기’ ‘팔씨름대회’ ‘못 빨리 박기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 장면을 즉석에서 촬영해 준다.
또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아그파의 디지털 인화장비 ‘d-lab.2’를 통해 즉석에서 인화 과정을 거쳐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독일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 아그파코리아 마티아스 아이히혼 사장은 “많은 한국인들이 독일 정통 축제 ‘옥토버페스트’의 추억을 아그파 ‘d-lab.2’의 뛰어난 프린팅 기술로 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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