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대표 최선길 http://www.hhi.co.kr)은 산업용 인버터 분야에서 국제 공인 안전 규격인 ‘UL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생산하는 인버터는 주로 컨베이어 등 공장 자동화설비에 사용되는 전동기 속도 제어장치로, 최근 ‘N100 PLUS’ 등 0.4kW∼3.7kW급 주력 제품 13종 모두 ‘UL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들은 현대중공업이 2년여간의 연구끝에 독자 개발한 것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동기의 순간 성능을 높여주는 특수 장치와 각종 최첨단 원격제어장치가 내장돼 있다.
현대중공업측은 최근 캐나다 공인 안전규격인 ‘CUL 인증’에 이어 ‘UL인증’까지 획득함에 따라 주력수출 시장이었던 유럽과 중동국가 외에도 미주지역까지 수출지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국내에서는 지난달에 이들 제품으로 산업자원부가 수여하는 ‘우수 산업 디자인 상품’에 선정, 업계 최초로 ‘GD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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