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센터 솔루션 전문업체인 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스(대표 위재훈)는 100석 미만인 중소규모 콘택트센터용 프리패키지 솔루션인 ‘제네시스 익스프레스(Genesys Express) 3.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제네시스 익스프레스 3.0’은 OOTB(Out-Of-The-Box) PBX 지원, 시스템관리 및 구성 간소화 기능, 단일화된 리포팅 엔진 등을 탑재해 기업의 총소유비용을 줄이도록 구성됐다.
이 회사 위재훈 사장은 “이번 제품은 저렴한 비용으로 콘택트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중소기업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레퍼런스사이트를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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