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중기 지원 확대...주 5일 근무제 맞춰

 산업자원부가 주 5일 근무제 국회 통과에 맞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및 생산성 향상 대책을 추진한다.

 31일 산업자원부가 마련한 대책에 따르면 이달중 정보통신·자동차 등 8대 주요 업종별로 생산성 실태를 분석해 혁신 방안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한국생산성본부 산하에 ‘생산성 혁신센터’를 설립한다.

 센터는 중소기업에 온라인을 통해 생산성 수준을 진단해주며 생산성 향상 정보를 제공한다. 또 중소기업진흥 및 산업기반기금의 구조개선 자금 가운데 자동화 및 정보화 추진 자금을 지원하고 설비투자 확대 지원을 위해 시장 상황에 맞게 정책금리를 인하하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키로 했다.

 이와함께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컨설팅, 자금지원, 국제화, 판로 및 정보제공 등 중소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한 종합 연계 지원을 추진하고 15개 지역본부에 주5일제 실시 상담실을 설치해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을 상담해 주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인력지원을 위해 연구·인력 개발비 세액공제 최저한세 적용을 배제하고 근로자 복지시설 투자세액 공제를 현행 3%에서 7%로 확대하며,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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