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종합부품업체인 우영(대표 박기점 http://www.wooyoung.co.kr)은 ‘고휘도용 프리즘 도광판 백라이트’을 출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고휘도용 프리즘 도광판 백라이트의 본격적인 출하를 기념해 개발에 공헌한 11명의 임직원에게 총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기존 백라이트 유닛보다 휘도가 30% 이상 향상된 고효율제품으로 내부에 사용되는 프리즘 시트를 한 장 제거할 경우에도 기존 제품과 비슷한 성능의 휘도를 발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제품 개발을 위해 2년 동안 100억원을 투입했으며 2건의 관련 특허를 국내외에서 출원 중이다.
이 회사는 최근 15인치와 17인치 제품을 삼성전자와 하이디스에 초기물량으로 5만대 공급했으며 향후 공급물량 증가에 대비해 월 30만대 생산능력을 갖췄다.
우영의 임동호 상무는 “고휘도용 프리즘 도광판 기술이 접합한 백라이트 생산라인을 가동함에 따라 공장가동률이 80%에서 85%로 높아졌고 세계시장에서 가격 및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TFT LCD 핵심부품인 고휘도 백라이트 개발에 역량을 지속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백라이트 생산능력은 현재 캠코더용으로 사용되는 2.4인치 소형(월 40만대)을 제외하고도 LCD TV용 22인치와 32인치 백라이트를 포함해 월 90만대로 국내 최대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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