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강남구 논현동 160평 규모의 ‘삼성전자 빌트인 전시장’에 최고급 빌트인 가전브랜드인 ‘시스템 하우젠(System HAUZEN)’을 전시, 새롭게 오픈했다.
이 전시장은 45평·70평·오피스텔 등의 공간이 실제 생활공간의 형태로 마련돼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주방가구까지도 가구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일괄구매가 가능토록 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시스템 하우젠 제품으로는 양문형냉장고·드럼세탁기·식기세척기·가스오븐·콤비오븐·콤비냉장고 등 6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시스템 하우젠’ 제품군과 더불어 콤비냉장고·김치냉장고·와인셀러·가스쿡톱 등 ‘삼성 빌트인’ 제품도 전시, 총 58개 모델의 빌트인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시스템가전 영업팀의 강태융 상무는 “빌트인 가전시장은 해마다 50%씩 성장, 오는 2005년에는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삼성전자는 빌트인 가전을 미래가전의 핵심사업으로 육성, 2005년 국내 빌트인 가전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차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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