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홍콩무역발전국과 싱가포르 국제기업청의 협조를 받아 한국기업의 아시아지역 시장개척 및 영업거점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13일부터 5일간 홍콩과 싱가포르에 산업협력촉진단을 파견한다.
촉진단은 홍콩·싱가포르 기업과의 산업협력상담회, 홍콩전자전 참관, 거점마련 전략세미나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기업을 전기·전자업종으로 전문화, 10여개사로 촉진단을 구성함으로써 상담회 등 파트너알선 활동의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제고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내달 5일까지 중진공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769-6844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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