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 하루 사용건수가 2000만회를 돌파했다.
넷피아(대표 이판정)는 99년부터 시행해온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가 4년 만에 일일 사용건수 2000만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같은 이용횟수는 국내 인터넷 이용자 10명 가운데 7명은 하루 한번씩 한글인터넷주소를 사용하고 있는 셈으로 4년전 1만회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확대를 이룬 셈이다. 특히 올초만 해도 1500만건이었던 하루 이용건수가 몇 개월 만에 30% 이상 늘어나 올들어 한글인터넷주소 활용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넷피아는 분석했다.
넷피아 측은 “이 같은 추세라면 내년 하반기에는 하루 1억건의 이용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다음의 경우 한글인터넷주소로 접속하는 건수가 하루 300만건에 달하는 등 포털사이트에 대한 한글접속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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