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 기계공업업체인 티센크루프트의 에크하르트 로캄 회장이 동북아위원회 초청으로 21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로캄 회장은 방한기간에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로템(옛 한국철도차량)을 방문, 기술협력 및 제휴·투자 방안 등을 논의키로 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로캄 회장은 방한 첫날인 21일 김진표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과 배순훈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만난 데 이어 방한기간 경제 관련 부처 고위관료 및 기업체 CEO들과 접촉해 한국 내 전략적 투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로캄 회장은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 내 로템(현대차 지분 78.4%)을 방문, 로템 정학진 사장과 만나 자기부상열차 및 자동차 설비 등에 대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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