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대표 윤순광 http://www.osunglst.com)는 LG전자와 LGNP 중국 난징 PDP 양산공장에 PDP 시험장비인 서멀 쇼크 테스트 체임버(thermal shock rest chamber) 등 관련장비를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채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3억3000만원이며 다음달까지 공급을 완료한다.
윤순광 사장은 “이번 계약은 PDP 장비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LCD에 이어 PDP장비 분야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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