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엑스텐션

◇엑스텐션=두 소녀를 둘러싼 연쇄살인의 비밀을 그린 공포영화. 프랑스의 기대주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의 첫 공포물이자 거장 뤽 베송 감독이 제작을 총지휘했다는 점에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무섭지만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기발한 장면과 ‘식스 센스’와 ‘디 아더스’를 무색케 하는 마지막 반전이 압권이다.

 친구 알렉스(메이벤 르 베스코)의 외딴 시골집에 놀러온 메리(세실 드 프랑스). 정체모를 남자가 집안에 침입, 가족을 하나씩 무참히 살해하면서 평온하던 집안이 온통 피로 물든다. 메리는 가까스로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고 온 몸이 묶인 채 침대에 누워 공포에 떨고 있는 알렉스를 발견한다.

 이제 살아남은 사람은 둘뿐. 살인마는 알렉스를 트럭에 싣고 어디론가 향하고 메리는 그의 뒤를 쫓는다. 트럭을 쫓아 메리가 도착한 곳은 인적이 끊긴 한적한 산길. 메리는 격투 끝에 남자를 처치하는데 성공하고 트럭에 갇힌 알렉스를 풀어준다. 그러나 알렉스는 오히려 메리에게 칼을 겨누는데….

 8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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