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태양의 눈물=브루스 윌리스, 모니카 벨루치 주연의 전쟁물. 유전 소유권을 둘러싼 쿠데타로 내전에 휩싸인 나이지리아. 무차별 살육이 자행되는 광기의 현장에 외국인 철수작전을 위해 최정예 네이비실 워터스가 이끄는 특수부대가 파견된다. 하지만 리나 켄드릭스 박사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반정부군의 출현으로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컬럼비아트라이스타 출시.
◇다크니스=미스터리 스릴러물. 7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실종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하는데, 단 한명의 아이만이 살아 돌아온다. 40년 후 마르코 가족은 새로운 삶을 꿈꾸며 미국에서 스페인의 한적한 시골주택으로 이주해온다. 그러나 행복할 것만 같은 이주생활은 집안을 감도는 어두운 분위기로 조금씩 불안해지고, 어린 폴의 얼굴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어둠이 드리워진다. 씨넥서스 출시
◇주온=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공포물. 한 남자가 부인을 살해하고 본인도 죽은 채로 발견된다. 그리고 그들에겐 아들이 하나 있었다. 5년 후, 자원봉사자 활동을 하는 리카는 병든 노파 사치에를 간호하러 집으로 찾아갔다가 그 집에 감도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다. 어수선하고 폐허같은 집, 노파는 아프다기보다는 뭔가에 홀린 듯 보인다. 아이비전엔터테인먼트 출시.
◇튜브=김석훈, 배두나 주연의 액션물. 포기를 모르는 끈질긴 근성을 가진 형사 ‘장도준’은 테러범이자 과거 정보부의 최정예 비밀요원이었던 ‘강기택’을 추적한다. 기택은 정부로부터 축출당한 후 요인을 암살해 수배중인 인물. 신임 시장단의 지하철 시찰이 있는 날, 기택은 지하철을 탈취해 대형 테러를 감행하려 한다. 이를 눈치챈 소매치기 ‘인경’의 긴급한 연락을 받은 장 형사는 그를 제지하려 한다. 케이디미디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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