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프리챌(대표 우지형)이 댄싱게임 ‘쇼타임2’를 오픈한다.
‘쇼타임2’는 개인이 직접 꾸민 3D 아바타로 즐기는 댄싱게임으로 DDR풍의 파라파라 댄스를 추는 게임. 게임 캐릭터인 사이버 스타 ‘도도’와 우주 비행사 ‘닝링’의 춤동작에 따라 아이콘을 움직여 아바타 동작을 조정하면 된다.
이들 동작은 전문 댄서의 모션을 캡처해 시각적인 효과를 최대화했을 뿐 아니라 배경음악도 힙합·R&B 등 다양한 리듬을 통해 재미를 더했다. 게임 배경화면도 길거리와 우주 등 다양한 3D 카툰 스타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프리챌은 9월말까지 기념 이벤트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행운번호를 받아 응모하면 매주 플레이스테이션2와 디지털카메라를 추첨,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