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자금의 단기부동화가 심화되면서 장·단기 예금금리차가 사상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상반기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은행들의 단기(6개월 미만, 정기예금 기준) 예금금리와 장기(만기 3년 이상∼4년 미만) 예금금리와의 차이가 0.5%포인트로 집계됐다.
이같은 장·단기 금리차는 한국은행이 96년 가중평균금리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00년 하반기 1.59%포인트를 기록했던 장·단기 금리차는 2001년 상반기 0.92%포인트, 2001년 하반기 0.97%포인트, 2002년 상반기 0.83%포인트, 2002년 하반기 0.59%포인트로 꾸준히 축소돼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품귀 우려에도…아이폰18 한국 1차 출시 확정
-
2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3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4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5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6
홈플러스 직원들, 회생계획안 동의 나섰다…임직원 동의율 75% 넘어
-
7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8
'1050마력·제로백 2.5초' 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루체' 韓 최초 공개
-
9
[ET톡]삼성 DX, 성과급보다 먼저 답해야 할 것
-
10
삼성·SK, '핫칩스 2026'서 차세대 HBM 병목 다른 해법 제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