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회계시스템 전문업체인 아토정보기술(대표 강관식 http://www.attoit.co.kr)은 6억7000만원 상당의 건설교통부 예산관리시스템 개발용역사업 주계약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향후 9개월여간 건설교통부 예산에 대한 편성·집행·결산 등의 업무를 전산화하게 된다. 또한 도로사업비의 집행실적관리를 전산화하는 한편 다른 국가정보시스템과의 연계업무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아토정보기술은 이번 수주실적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시스템통합(SI) 영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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