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업 정서가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에 걸림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7일 ‘우리나라 반기업 정서의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반기업 정서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의는 보고서에서 국제컨설팅업체인 액센추어와 자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CEO와 일반인들의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주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다며 이것이 우리 경제발전에 중요한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반기업 정서 심화와 관련, IMF 위기 이후 한국 경제 전반의 시스템 부실을 기업 책임으로 몰아간 사회적 분위기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기업의 잘못을 들추어내는 관행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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