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8월 수상자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안치득 전파방송연구소장(47)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인 안 소장은 멀티미디어 및 디지털방송 분야 핵심기술이자 국제 동영상전문가 그룹인 MPEG을 개발하고 이 기술의 국제 표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안 소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에서 학·석사, 미국 플로리다대 대학원에서 전기·컴퓨터분야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획득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과학기술부에서 박호군 과학기술부 장관, 김정덕 한국과학재단 이사장, 오길록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