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의 부채비율이 64.3%로 전체 중소기업의 부채비율 173.7%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할 의향이 있는 여성기업이 20.3%로 일반 중소기업 17.2%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공동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2043개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 결과 지난 2000년 이후 설립된 업체가 전체의 40.3%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79.2%가 ‘사업 영위를 통한 자아 실현’이라는 점에서 여성의 사회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기업의 상시 종사자수는 평균 213만명, 업체당 평균 2.06명으로 작년 3.5명보다 감소했다.
창업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으로는 자금 확보 52.6%, 사업 타당성 분석 9.8%, 입지선정 6.8% 순으로 나타났다.
구매대금 지급시 현금 지급 비율이 95.6%, 판매대금 현금 수취 비율은 98.5%로 현금 거래가 점차 확대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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