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표 김주형)는 최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의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J는 이번 판매계약으로 정신신경계 약물에 적극 투자하는 것은 물론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나라믹은 경구용 편두통 치료제로 소용량이지만 반감기가 길어 타 약물과 병용할 필요 없이 하루 1∼2정 복용하는 단독요법만으로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GSK 김진호 한국지사장, GSK 띠아기 아시아 총괄사장, CJ종합기술원장 전길환 부사장, 미CJ파마 앤드루 J 고먼 부사장(왼쪽부터).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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