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에서 개념만 소개됐을 뿐 구체적인 사례를 찾아볼 수 없었던 IBM의 차세대 IT서비스 전략인 ‘e비즈니스 온 디맨드(On Demand) 컴퓨팅’이 교보생명을 통해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bm.com/kr)은 31일 교보생명의 지식경영(KM)체계 및 신그룹웨어 도입 프로젝트를 위한 컨설팅·소프트웨어·하드웨어·구축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키로 계약, 국내에서 첫 e비즈니스 온 디맨드 준거(레퍼런스)사이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11월까지 교보생명의 지식경영체계 확립을 위한 컨설팅·소프트웨어·하드웨어 등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교보생명의 제도·조직·변화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과 웹스피어 포털 서버, 로터스 제품군, 티볼리 액세스 매니저, e서버 등의 솔루션이 제공된다.
교보생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70억원 이상의 인건비를 절감하고 사내 업무생산성을 30% 이상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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