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 김치 수출사이트를 구축, 전세계 마케팅에 나섰다.
중진공은 최근 사스 신드롬으로 김치 소비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한·중·일 3국 및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중소기업 e마켓플레이스인 ‘아세안+3 네트워크(http://www.asean3.net)’에 김치 코너를 별도로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김치사이트에는 국내 김치제조업체 54곳의 제품을 영문으로 제작,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중진공은 또 국내 기존 김치제조업체 중 홈페이지가 없거나 이미 서비스 중인 업체 가운데서도 인터넷을 통해 홍보 및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경우 홈페이지를 무료제작해주고 이를 ‘아세안+3 네트워크’에 등록,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세안+3 네트워크는 회원국 중소기업들의 상품에 대한 실시간 검색 및 해외 바이어 발굴, 회원국간 상품 및 정보 거래 등을 위해 간사기관인 우리나라의 중기청·중진공이 지난해 구축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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