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는 신종 웜이 등장했다.
하우리 등 국내 백신업체는 국내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웜(Trojan.Win32.Sins.28672)이 MSN 메신저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30일 밝혔다.
이 웜은 29일 밤 처음 발견된 후 몇 시간 만에 수십여건의 감염신고가 접수될 정도로 확산속도가 빠르다. MSN 메신저의 파일전송 기능을 이용, ‘SINS.EXE’ 란 이름의 파일을 보내는 방법으로 확산된다.
이 파일을 실행해 웜에 감염되면 ‘Error’라는 제목과 ‘Access Violation Error!!’라는 내용의 메시지 창이 나타나고 감염자의 MSN 메신저 친구 목록에 등록된 사람에게 자동으로 웜을 전송한다.
특별한 데이터 파괴나 정보 유출은 나타나지 않지만 감염 후 인터넷 접속이 잘 안되거나 시스템 속도가 떨어지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국내 백신업체들은 30일 이 웜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백신엔진을 인터넷을 통해 배포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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