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정보화시스템 공급업체인 시스네트(대표 김헌)가 28일 통신망 관리솔루션 업체인 미국의 인코니토와 아시아 전 지역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시스네트는 ‘DNS·IP·NAME·어드레스 커맨드’ 시리즈 등 인터넷 망 관리에 필수적인 인코니토의 제품을 한국 등에 공급하게 된다.
시스네트 이민우 상무는 “지난 6개월간 솔루션 전담 사업부를 신설하고 신규 사업을 준비해 왔다”며 “인코니토 제품을 통해 기간망 관리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코니토 제품은 도메인 서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주며, 해킹 발생시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으로 서버 관리자에게 경고를 해주는 알람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영국 국영텔레콤을 포함한 전세계 100여 고객사에서 사용 중이다.
시스네트측은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까지 독점공급권을 체결함에 따라 해외 사업을 담당하는 별도 팀을 구성하고 중국과 일본시장 영업도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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