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관리인 박석원 http://www.thrunet.com)은 창사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 98년 7월 가입고객 전원에게 최고급 MP3플레이어를 증정한다.
또 98년 서비스 개통고객 중 5명을 추첨, 노트북 컴퓨터를 증정하고 200명에게는 5.1채널 우퍼 스피커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8월과 9월 가입한 신규고객 중 총 777명을 추첨해 7명에게는 노트북 컴퓨터를, 70명에게는 DVD플레이어, 350명에게는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2장을 각각 증정한다.
또 고객센터(1588-3488)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는 신규고객과 신규고객을 추천한 기존고객 전원에게 발마사지기, 5.1채널 우퍼 스피커, 스팀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두루넷측은 “창사 7주년을 맞아 장기우량 고객들의 로열티를 향상시키고 신규가입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크게 높여 우량고객 비율을 확대하고 이를 통한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을 실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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