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노기호 http://www.lgchem.co.kr)은 25일 중국 톈진에 위치한 LG다구(DAGU)화학의 PVC 생산능력을 기존 24만톤에서 34만톤으로 10만톤 증설, 유철호 부사장과 양동량 톈진시 부시장 등 200여명의 국내외 관련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식를 가졌다고 밝혔다.
폴리염화비닐(PVC:Poly Vinyl Chloride)은 대표적인 범용 합성수지의 하나로 내약품성·전기절연성이 뛰어난 소재로 평가받고 있으며 LG화학은 이번 증설로 국내외에 각각 79만톤과 34만톤 등 연산 113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이 회사는 2010년까지 톈진공장의 생산능력을 110만톤까지 확대하는 등 국내외 총생산능력을 205만톤으로 늘려 현재 세계 6위에서 3위로 부상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 유철호 본부장은 “중국의 경우 PVC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생산능력을 확대해도 승산이 크다”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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