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노기호 http://www.lgchem.co.kr)은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중인 2차전지와 편광판 등 전자정보사업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 증가한 1616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98% 증가한 249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LG화학은 전자정보소재 사업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한 1조434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정보전자소재 사업부문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이 사업부문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50.5%와 120.3% 증가한 6604억원과 844억원을 달성, 경영실적에 기여하는 비중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LG화학은 이에따라 올해 연간 매출액을 작년 대비 14% 가량 증가한 5조8093억원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연간 영업이익은 5178억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2분기 영업이익은 사스 등의 영향에 따른 경기침체와 유가상승 등에 영향을 받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감소한 97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국내외 경기회복 전망이 불투명하지만 정보전자소재 사업부문의 핵심인 2차전지와 편광판 등 정보전자사업부문은 국내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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