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정밀화학(대표 임무현·사진 http://www.daejoo.co.kr)이 최근 사명을 대주전자재료로 바꾸고 PDP용 유리재료 생산에 나서는 등 제2도약을 선언했다.
박종희 사장은 “전기전자부품용 절연도료에서 지난 20년간 쌓은 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및 환경용 핵심 전자재료에 주력하기 위해 사명을 전자재료(electronic materials)가 들어가는 대주전자재료로 바꾸고 로고도 새롭게 했다”고 설명했다.
대주전자재료는 사명변경과 함께 PDP TV용 재료생산에 주력하기 위해 50억원을 투자, 시화공장에 1200평 규모로 PDP TV용 격벽·투명·배면재료 등 유리재료를 월 50톤 규모로 양산할 수 있는 공장을 다음달 완공할 계획이다. 기존 시설도 200평 규모로 증축, 연구개발(R&D) 시설과 인력을 보강한다.
박 사장은 “기존 절열도료 생산품은 중국 상하이 공장으로 이전하고 한국에선 PDP·FED 핵심 재료 및 난연재 등 환경재료 생산을 전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주전자재료는 기존의 절연재료에서 탈피해 LED용 도전재료, 환경용 난연재료, PDP용 유리재료 등 차세대 유망재료로 사업구조를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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