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PDA·스마트폰 등 휴대형 정보기기에 사용되는 C++ 컴파일러를 첫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컴파일러는 인텔의 ‘엑스스케일’ 기술 기반의 PDA용 프로세서(PXA25x, PXA26x)를 활용해 고객사들이 보다 빠르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개발자들이 주로 쓰는 C++ 언어를 사용했다.
주요 기능은 인텔의 무선 ‘MMX’ 기술을 지원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CE닷넷 플랫폼 빌더 및 임베디드 비주얼 C++와 호환된다. 부동 소수점 에뮬레이션 라이브러리 등도 지원된다. 또한 휴대기기용 PXA칩 이외에도 펜티엄·제온·아이테니엄2 등 서버 및 PC칩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통신영업담당 본부장은 “인텔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단기간에 고성능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기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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