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GDS(대표 유영훈)는 그동안 사스(SARS) 여파로 지체됐던 중국 인쇄회로기판(PCB) 시장 진출을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덕GDS는 연초 착공에 들어간 중국 톈진공장의 기초공사가 내달 완료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단면기판 생산라인 중 2개 라인을 현지로 이전하는 작업을 전개, 8∼9월 완료하고 늦어도 내년초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초기에 월 10만㎡ 규모의 단면기판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나머지 생산라인(월 20∼25㎡)도 단계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세트업체의 중국 현지진출에 따른 납기대응능력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덕GDS 한 관계자는 “사스로 해외 출장을 자제하는 등 중국 진출 프로젝트가 일정상 두달 가량 불가피하게 늦어지게 됐다”며 “중국으로 이전한 국내 단면기판 생산라인은 실버스루홀(STH)로 점차 전환, 디지털가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러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2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5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6
칩플레이션에…中 스마트폰 제조 축소 전략
-
7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
8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
9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
10
엔비디아, RTX 스파크 노트북 공식 출시…'개인용 에이전틱 AI 시대' 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