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톈진법인(법인장 손진방 부사장)이 중국 톈진시 정부로부터 2002년 ‘최우수 외자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 톈진법인은 3년연속 톈진시 외자기업 가운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톈진시 정부는 매년 톈진시에 진출한 외자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등의 기여도를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LG전자 톈진법인은 지난해 54억위안(RMB)의 매출을 달성했다.
LG전자 톈진법인은 에어컨·전자레인지 등을 생산하는 중국 북방 최대 가전 생산법인으로 95년 이후 매년 40%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한편 손진방 톈진법인장은 최우수 외자기업 인증서 수상 외에도 사스기간 중 일일체온체크 등을 통해 예방활동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안전경영 기념패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톈진시 외자기업 경영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외자기업 투자환경 특별감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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