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픽처스코리아(대표 김창곤)가 DVD시장 공략을 위해 유통채널 확대에 나선다.
유니버셜은 최근 만화대여 프랜차이즈인 야컴과 DVD타이틀 유통계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야컴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타이틀 일부를 유통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니버셜은 스타맥스·SCM·시포유에 이어 야컴을 추가하게 돼 다양한 소비층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다음달부터 야컴을 통해 유통될 타이틀은 애덤 볼드윈이 주연한 ‘컨트롤 팩터’, ‘터미널 인베이젼’ 등 라이브 액션 타이틀과 ‘애니메이션 미이라’ 등이며 이외 ‘공룡이야기’ ‘애니메이션 베토벤’ 등도 대기중이다.
한편 야컴은 만화·무협소설과 같은 차별화된 장르를 출판, 대여하는 중견기업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