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보호 학술대회인 ‘제8회 정보보호 심포지엄’이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김창곤)이 주최하고 국가정보원과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정보보호 지평의 확대’라는 제목의 주제강연과 정보보호정책방향, 정보보호평가인증, 해킹·바이러스 침해대응, 정보보호교육 등 기술적·정책적 이슈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행사 둘째날인 16일에는 주제발표가 이어지고 정보통신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정보보호관련 전문가들의 ‘정보화사회와 e프라이버시 보호방안’이라는 주제토론도 펼쳐진다.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