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 문제가 생기셨나요? ‘PC구조대’로 연락주세요.”
PC 사후관리(AS)사업이 불황 속 호황을 누리고 있다. PC 보급대수가 3000만대를 넘어서면서 PC 사후관리 프랜차이즈사업이 성업중인 것이다.
관련사업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PC구조대 60호점을 개설한 인탑시스템의 박준혁 사장은 “이제 PC보급보다는 활용에 초점을 맞춰야 할 때가 왔다”며 “올해 가맹점 120개를 확보해 20억∼25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박 사장은 PC구조대(http://www.pcrescue.co.kr)를 ‘우리동네 PC편의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생활의 필수로 자리잡은 컴퓨터에 대한 고객 밀착형 사후관리체계를 갖추겠다는 것.
특히 서로 가까운 지역에 있는 가맹점들을 묶어 야간에 교대로 근무하는 방법으로 24시간 서비스체계를 유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인탑시스템은 최근 PC구조대 사업을 위한 용산물류센터를 개설, 전국의 가맹점들에 PC부품과 소모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공급함으로써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일 밑거름으로 삼고 있다. 또한 가맹점들에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기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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