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조달본부(http://www.dpa.go.kr)는 이달 국방 전자입찰 확대시행을 계기로 업체들의 입찰 참여시 방문이나 우편으로 제출받아온 입찰보증서를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보증서’로 대체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자보증서 접수개시일은 오는 21일부터다.
전자보증서 발급 보증사는 서울보증보험·정보통신공제조합·소프트웨어공제조합·건설공제조합·전문건설공제조합·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엔지니어링공제조합·기계공제조합·방위산업진흥회·전기공사공제조합 등 10곳이다.
국방 전자입찰 참여입체는 이들 보증사에 입찰보증서 발급 청약시 전자보증서로 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보증사는 국각종합전자조달체계(http://www.g2b.go.kr)에서 입찰공고 내용을 확인해 전자보증서를 발급·전송하면 ‘G2B’를 경유해 국방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 도착된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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