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코퍼레이션(대표 이영규 http://www.silverstar2000.com)이 클린룸용 와이퍼 등 IT환경용품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14일 밝혔다.
이영규 사장은 “반도체·LCD 제조업체 및 제약·식품 부문에서도 다양하게 쓰이는 클린룸용 와이퍼(wWiper)가 최근 공정미세화로 인한 불순물 관리가 중요해져 올 2분기 이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부가가치가 높기 때문에 이 부문을 차세대 제품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클리너 등 청정 제품의 수출비중이 77%(지난해 매출 254억원 중 196억원)를 차지해 정부로부터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해외 영업에 주력해 사업기반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92년 클리너 제품을 발판으로 사업을 시작, 최근엔 목욕용품(모델명 세사·바솜)으로 회사를 알리고 있다. 또 올해부터 익스트림 스포츠용 고기능성 소재(모델명 아쿠아트렌스)를 선보이는 등 초극세사를 바탕으로 한 소재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영규 사장은 “나노크기의 불순물(파티클)을 제어할 수 있는 나노파이버를 개발해 공기청정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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