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터넷업체인 미국의 AOL이 블로그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
13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AOL은 올 여름부터 전세계 3400만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블로그 서비스 ‘AOL저널’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AOL저널에 접속해 쉽게 자신의 글을 업데이트하거나 관심 분야 자료들과 링크시킬 수 있다.
AOL은 특히 네티즌들이 온라인 템플릿이나 AOL의 인스턴트메시징(IM) 시스템 등을 통해 블로그를 업데이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릭 로빈슨 부사장은 “AOL저널은 ‘AOL9.0 최적화’ 버전에 포함될 것”이라면서 “이를 이용해 텍스트는 물론 사진 같은 멀티미디어 데이터도 용이하게 게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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